자가조직 형성 아테콜 2개를 이용하여 동시에 높이를 유지하였다. 보형물 삽입상태와 보형물제거 후 아테콜 1개시술 직후, 1년후의 모습에서도 높이가 크게 변동없이 유지됨을 알 수 있다. 얇아진 코끝 피부위에는 자가진피지방, 자가연골, 인조진피 등을 선택하여 받쳐주어야 합니다.

통증이 느껴질 경우에는 가글을 적절히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쌍꺼풀수술과 같이 눈 수술에 비해 코는 부기가 무척 심한 것은 아니나, 부기와 멍 제거를 원활히 도와주는 것이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면 이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어요. 위 사진은 저희 하나비에서 자가늑 코재수술을 하신 한 여성분의 전후 사례입니다. 코 구축 증상은 코 수술 후 코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말하며 잦은 코수술이나 실리콘 캡슐의 변화, 염증의 경험 및 면역학적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늑연골 중에서 자가늑과 기증늑 중엔 어떤 재료가 더 나을지 궁금하실텐데요, 이 부분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기증늑연골의 경우 채취하는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제품에 따라 강도가 다르거나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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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끝이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콧구멍이 좌우보다는 위아래로 긴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리콘 보형물은 오래될수록 주변조직에 석화화 현상이 진행되며 이는 제거시 많은 경험과 수고를 의사한테 요구한다. 코보형물의 제거, 교체시에 기존에 형성된 막이나 연골등을 같이 제거할 필요는 없다. 보통은 보형물 주변으로 석회화현상(calcification)으로 주변막 조직과 유착이 심해 제거가 어렵기도 합니다.

코끝 성형은 비교적 회복 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대개 1주일 내에 일상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회복과 부기가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코 성형비용은 수술 방법, 병원, 그리고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의 경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그래도 평균이라고 하는 가격 비용은 존재하는 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적어도 한달이라는 기간동안은 술과 담배를 멀리하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세균 감염에 대한 체내의 면역작용 악화가 발생되면서 항생제 등의 약물 흡수에 훼방을 놓기 시작하죠. 어찌되었건 그동안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앞으로 코수술 관련 정보를 계속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과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코를 가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제 14년 경력을 토대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넓은 코의 경우는 자연스럽지 못한 투박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코뼈가 넓은 경우에 절골술이란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코뼈의 바깥쪽을 따라 절골기를 사용하여 코뼈를 절골시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후 안쪽으로 모아주는 방법입니다. 코뼈를 절골시키면 어느 정도 코뼈를 자유롭게 움직여 원하는 모양대로 콧등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외부에 흉이 없는 코 안을 통한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균주들은 대개는 biofilm이라는 자기들만의 보호막을 형성해 군집(cluster)해 있으면서 항생제등에도 저항하고 숙주가 약해지기만을 기다리는 형국입니다. 코보형물 삽입후 10여년 이상 문제 없이 살았는데 컨디션이 않좋으면 붓고 붉어지고 항생제 먹으면 좋아졌다가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테콜은 보형물 제거와 동시에 시술하므로 주변에서 코보형물을 제거한 것을 모르기도 합니다. 아테콜로 형성된 자가조직이 막(capsule)내에서 생체보형물 역할을 하며 높이를 유지합니다.

귀연골을 사용한 경우 귀 뒤에 절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레싱 테이프가 붙어 있다면 그 위로 줄을 두셔도 됩니다. 봉합사 제거 후 초기에는 드레싱 테이프가 없으므로 줄이 자극될 수 있습니다.

상체를 높게 하도록 , 베개를 높게하고 자는게 붓기 빨리 빠지게 하는데 도움 줍니다. 가벼운 산책 정도는 가능하긴 한데 여전히 걸을 때 불편하다. 거기다가 자가늑 수술을 했다면 걷는 것도 불편하기 때문에 꼭꼭 보호자 분과 함께 가시는 걸 추천드린다.